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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북구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위한 봉사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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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취약계층 결식 예방위한 식료품 키트 300개 전달(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0일 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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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북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러브핸드메이드 봉사단 및 따사로운 울타리 봉사단 등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를 구하기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제공=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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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북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러브핸드메이드 봉사단 및 따사로운 울타리 봉사단 등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를 구하기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제공=북구청

지난 17일에는 북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러브핸드메이드 봉사단 및 따사로운 울타리 봉사단 등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를 구하기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면 마스크를 제작했다.

이날 제작된 마스크는 구포초등학교 교사 10여명과 기억채움봉사단 8명이 포장봉사에 나서, 향후 취약계층과 요식업, 운수업 종사자 등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19일 금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사)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된 소외계층 결식 예방을 위한 식료품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기증된 물품은 햇반, 즉석조리식품 등 식료품 키트 300개로 관내 조손가정, 홀몸어르신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일우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봉사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봉사자들과 함께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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