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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달 12일까지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연장한다.
광운대는 지난 16일 개강 이후 2주 간 온라인 수업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온라인 강의를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 기간 동안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일부 실험, 실습, 실기 교과목은 내달 6일부터 실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 경우 사전방역을 포함한 학생의 안전 관리 지원이 제공된다.
유지상 총장은 "이번 비대면 강의 연장은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가장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며 "광운대는 대학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질 높은 수업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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