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교과서 전달하는 성주고 교사들(성주고제공)2020.3.23/©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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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4월 6일로 추가 연기된 가운데 경북 성주고 교사들이 학생들의 집을 일일이 찾아가 새 교과서를 전했다.
23일 성주고에 따르면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담임 교사들이 학생들의 가정을 방문해 신학기 교과서를 전달했다.
교사들은 또 신입생들과 대화 시간을 갖고 학교 생활을 설명하기도 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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