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1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산 총선 후보 코로나 19 극볼 대책회의 기자회견 모습/제공=국제뉴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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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가 24일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이날 오전 11시 연산동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릴 기자회견에는 김영춘과 전재수, 배재정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김해영, 최인호, 박재호, 윤준호 국회의원 등이 참여한다.
또 상임선대위원장에 선임된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과 이미현 변호사, 박희영 공동육아 사회적협동조합 포구나무 어린이집 대표, 강용호 공동선대위원장, 법률지원단장인 이인수 법무법인 유화 대표변호사, 공명선거추진단장인 박창식 전 사하경찰서장 등도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민생이 먼저다, 일하는 국회로, 민주당과 미래로'란 슬로건을 공개하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동선대위원장이자 부산선거대책위원장인 김영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의 위원장인 전재수 의원의 인사말에 이어 회견문을 낭독한다.
기자회견에서는 특히 재난기본소득 등 코로나 사태로 생존권 위기에 내몰린 분들을 위한 고통 분담 방안과 향후 대책 등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부산지역 국회의원 6명은 세비 반납을 통해 1억원의 성금을 전달하기로 하고 23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부 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는 출범 기자회견에 이어 오는 25일 오전 11시 시당에서 제 21대 총선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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