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취득·인문교양 강좌 등 500여 개
코로나로 휴강 프로그램 대체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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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충청일보 송윤종 기자] 충남 서산시는 사이버 평생학습관 강의 콘텐츠를 새롭게 보강, 무료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새단장한 사이버 평생학습관은 외국어와 자격증, 정보화, 인문, 문화교양 분야 등 500여 개의 다양한 강의 콘텐츠로 채워졌다.
봄을 맞어 산뜻한 이미지와 함께 섹션ㆍ주제 별 검색 기능 외에 노인들을 위한 시스템 이용법 상세 팝업창 등 간편 기능도 대폭 보강됐다.
서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www.seosan.go.kr/learning/index.do)에 접속 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강좌를 들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시스템 보강으로 최신 지식정보를 시민 누구나 공유하고 코로나19로 휴강 중인 프로그램 대체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 변화 트렌드에 맞게 수요자 중심의 콘텐츠를 대폭 보강했다"며 "강좌 평가 등 온라인 의견을 수시로 확인, 시스템 운영에 적극 반영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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