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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비접촉 및 모빌리티 기반인 로봇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톡톡히 한몫하고 있다. 23일 서울 강남구 휴림로봇에서 관계자가 방역케어 로봇 '테미'를 점검하고 있다. 테미는 자가 발열감지·진단·대응 및 방역 서비스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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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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