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
[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중앙회의 현직 본부장이 범여권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에 포함됐다.
23일 더불어시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사진)이 중소기업정책 분야 후보자 명단에 포함됐다.
더불어시민당 관계자는 "3차례의 심층심사를 통해 신청자를 심사한 결과, 21대 총선 34명의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24일 오후 최고위원회를 거쳐 순위를 결정하고 선거인단의 찬반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아직 현직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따로 들은 바가 없으며,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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