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광주신세계 신임 대표이사.(광주신세계 제공)2020.3.23/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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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신세계 신임 대표이사에 이동훈 총괄임원이 선임됐다.
광주신세계는 23일 오전 주주총회 후 임시 경영이사회를 열고 이 총괄임원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마산 출생으로 홍익대에서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신세계에 입사했다.
신세계 마산점 마케팅 과장, 백화점 신규사업본부 하남점 수석부장, 의정부 점장과 영등포 점장을 역임했다.
신세계 그룹 내부에서는 마케팅과 신규사업 분야에 정통한 핵심인재로 알려져 있다.
이 대표는 "지역 1번점 위상에 걸맞게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실 안주가 아닌 적극적인 변화를 통해 백화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별화된 브랜드 유치 등 최신 트랜드에 맞게 지속적으로 개선해 방문객들이 쇼핑을 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신세계는 박인철 관리담당을 관리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박 관리이사는 전남 담양 출신으로 전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신세계에 입사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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