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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김영문 총장이 교직원 근속표창 대상자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하고 있다) (포항=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포항에 자리한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는 23일 총장실에서 개교 51주년인 2020년 교직원 근속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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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선린대학교)
이날 박미경(30년,교수), 김순심(20년,교수), 정년구(20년,교수), 박경주(10년,교수), 김중현(20년,직원), 김정은(10년,직원)등 7명의 교직원 근속표창 대상자에게 총장이 상패와 부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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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선린대학교)
김영문 총장은 "근속 교직원 모두의 헌신은 대학이 도약하고 발전하는 중요한 밑거름이라 생각한다"며 "지금까지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학을 위해 더욱 정진해줄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격려와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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