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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대전시가 다음달 9일까지 '브랜드 패키지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브랜드 패키지 지원 사업은 창업 후 7년 이내 초기 창업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제품의 가치를 향상시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분야는 △제품디자인 △기업이미지(CIㆍCorporate Identity), 브랜드이미지(BIㆍBrand Identity), 캐릭터디자인 △포장ㆍ용기 등 패키지 디자인이다.
신제품 디자인이 필요한 기업에 지원한다.
20개 사 내ㆍ외를 선정하고 기업 당 최대 10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기업은 20%를 부담해야 하며 지난해에 지원을 받은 기업은 제외된다.
신청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djba.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평가한다.
정재용 기업창업지원과장은 "브랜드 제작은 기업의 비전과 가치를 함축적으로 담아내며 타사와의 차별화를 통해 성공과 매출을 결정짓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우리 지역 창업 기업의 브랜드와 제품이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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