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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강석진 통합당 거창·함양·합천·산청 후보 "문재인 정권 심판"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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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하고 '핑크혁명' 동참호소

아시아투데이

강석진 미래통합당 경남 거창·함양·합천·산청지역 후보가 23일 거창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박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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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아시아투데이 박현섭 기자 = 강석진 미래통합당 경남 거창·함양·합천·산청지역구 후보가 23일 거창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능 정권심판을 통한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의 길로 모두가 힘을 합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4·15 총선 산청·함양·거창·합천 통합당 경선에서 승리한 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며 “문재인 정부의 총체적인 무능과 국정실패에 회초리를 들어 심판해야 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또 “무엇보다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는 것이 이번 4·5총선의 중요한 과제”라고 역설했다.

이어 “경선 후보로 경쟁했던 신성범 후보와 캠프 관계자분들에게도 위로를 드린다”며 “이제는 대 통합 정신에 따라 화합하고 단결해 미래통합당을 중심으로 총선에서 승리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모아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지방소멸위험지역 지원특별법 △농어촌교육진흥특별법 제정 △4개군 ‘6차산업특구’ 추진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지원 △거창구치소 관련 인센티브 등을 가져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강 후보는 “군민 여러분의 사랑을 받고 군민 여러분의 믿음과 신뢰를 얻는 정의로운 사회와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교통·기업유치·교육·문화 등 삶의 질을 높여 나가고 더 큰 발전으로 정성을 기울여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불안 속에 살고 있다”며 “지역별 생활·민생 정치를 통해 군민의 안녕과 행복, 지역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국회의원 흑백 논리 탈피 ·특권 축소 △안의-서상IC구간 지방도 4차선 확장 △남부내륙철도 역사유치 거창군·합천군 갈등 △산삼축제 개최로 인한 거창군·함양군 갈등 △거창에콜리안 골프장 운영권 환수 △금원산자연휴양림 경남도에서 거창군으로 이관 △거창승강기밸리 구축 투자 협약 활성화 △공약 정책 실천 추진 기자간담회 개최 등 후보자의 역활·해법과 어떤 구상을 갖고 있는지 질의가 이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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