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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정의선 수석부회장, 현대차 95억 규모 지분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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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현대자동차 보통주 13만9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6만8435원으로 총 95억 원 규모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 보유 지분은 기존 1.81%에서 1.86%로 올랐다.

이어 정 부회장은 현대모비스 보통주를 7만2552주 장내매수했다고 같은날 추가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13만789원으로 매입규모는 총 95억 원 규모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0%에서 0.08%로 증가했다.

[이투데이/유혜림 기자(wisefores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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