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북도와 경주시 등에 따르면 '경주37번 확진자' A(44) 씨는 지난 21일 오후1시쯤 현곡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2일 양성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해당 식당을 방문한 후 확진판정을 받은 법인택시 기사인 '경주3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21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직장으로 돌아와 2시간여 동안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확진판정으로 경주 소재 체인점 방식의 해당 식당과 연관된 확진자는 모두 16명으로 늘어났다.
경주시는 A씨에 대한 지정병원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날 A씨의 추가확진으로 경주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3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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