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기재위원장과 김정우 간사를 비롯한 민주당 기재위원들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의 국내총생산은 천900조 원인 점과 세계적 추세에 비춰보면 100조 원 이상 추가 재정을 투입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재난기본소득으로 국민의 생계를 유지하고 내수와 소비를 살려 자영업자와 영세 중소기업을 구해야 하며 기업 도산을 막고 금융시장 안정화를 꾀해야 한국경제를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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