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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용산구, 이촌1동서 코로나19 확진자…미국 다녀온 50대 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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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귀국…역학조사 진행중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 용산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지금까지 환자가 발생한 적이 없는 이촌1동에서 확진자가 발생, 총 환자가 6명으로 늘었다.

용산구에 따르면 이촌1동에 거주지를 둔 50대 남성은 미국 방문을 마치고 지난 21일 입국했다. 이 남성은 22일 발열 등 증상을 느껴 즉시 관내 순천향대 서울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를 진행해 23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산구 관계자는 “현재 확진자 동선 등과 관련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용산구청 전경.(용산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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