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 사하구에 사는 62살 남성과 여성이 지인 3명과 함께 전남 구례군 산수유 마을에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인 가운데 1명은 지난 21일 경북 경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60세 여성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구례군은 산수유 축제를 취소했지만, 이들은 같은 차를 타고 나들이에 나선 것으로 부산시는 파악했습니다.
부산지역 확진자는 자체 기준으로 지금까지 107명으로 집계됐고, 156명이 자가격리 중입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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