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관훈클럽, 황교안·안철수 초청 연속 토론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이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잇달아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황 대표 토론회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안 대표 토론회는 31일 오전 10시에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황 대표에게는 비례한국당 공천개입과 혼선, 총선 전략,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여야 협력 등에 대한 의견을 물어볼 예정이다.

안 대표는 정치적 신념과 창당, 코로나19 의료봉사, 현 정부 평가 등에 대해 질의한다.

관훈클럽은 앞서 지난 18일 심상정 정의당 대표, 19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을 초청해 토론회를 진행했다.

관훈클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토론회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모든 참석자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abullapi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