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환자 23명의 39.1% 규모다. 여전히 요양병원 등 소규모 집단감염 추세가 수그러지들지 않고 있는 셈이다.
또 전수 검사자 중 3229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이 결과에 따라 추가 확진자가 증가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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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반의료기관인 파티마병원 환자2명과 보호자 2명등 4명, 배성병원 직원 1명 등이다.
한편 지역 내 사회복지생활시설, 요양병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는 대구시는 전수조사 대상 394곳 3만3610명 중 검사가 불필요한 354명을 제외한 3만3256명(종사자 1만3215명, 생활인ㆍ입원자 2만41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완료했다.
이 결과 3만 3256명 중 89.6%인 2만 2795명은 '음성'으로 나타났다.
또 '양성'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는 전체의 0.5%인 157명으로 확인됐다.
전체의 9.7%인 3229명은 현재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수조사 대상자 중 검사가 불필요한 것으로 확인된 354명의 사유는 병원 장기입원, 원가정 복귀 등인 것으로 확인됐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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