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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이소영 후보 "코로나19 극복, 세비30% 반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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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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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4·15총선 경기 의왕·과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비후보는 23일 "이번 총선에서 국회에 진출하면 작금의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세비 30% 반납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의왕시와 과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지역 선출직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며, 중앙정부의 재난기본소득 지급결정 및 신속한 집행을 촉구했다.

또 이 후보는 "‘의왕·과천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를 구성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요청했다. “첫 세비는 물론 코로나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세비 30%를 반납해 코로나19 고통을 함께 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과천시, 의왕시 선출직 공직자들의 동참을 제안” 했고, 중앙정부의 재난기본소득 지급결정과 신속한 집행도 촉구했다.

특히 이 후보는 “정부의 12조+a 추경 및 50조 비상금융조치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처리과정으로 인해 집행에 병목현상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과천·의왕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를 구성하겠다"며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park.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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