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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동정]박영선 장관 "보증절차 간소화 현장 안착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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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신보 방문, 7개 시중은행에 업무위탁 전면 시행 중

뉴스1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3일 충남 천안 충남신용보증재단(천안지점)을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중기부 제공) /2020.03.23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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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의 신속한 자금(보증) 지원을 위해 보증절차 간소화 등 제도개선 사항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장관은 23일 오전 충남 천안 충남신용보증재단(천안지점)을 방문해 소상공인 보증 절차 간소화 및 현장 안착, 지역신보 보증업무의 민간은행 위탁 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 현장에서 신속한 보증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했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의 보증 적체 해소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Δ보증상담 Δ서류접수 Δ현장실사 등 7개 은행에 업무위탁을 전면 시행하고 있다. 7개 은행은 Δ국민은행 Δ기업은행 Δ농협은행 Δ신한은행 Δ우리은행 Δ하나은행 ΔSC제일은행 등이다. 아울러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신속한 보증 업무 수행을 위해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해 일일 처리 건수를 확대하고 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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