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돌봄공동체 사업은 정부의 각종 보육서비스 확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발생하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주민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 가는 새로운 돌봄서비스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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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는 시설 리모델링비와 운영비를 포함해 개소당 최대 44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우리마을 돌봄공동체는 주민 주도적 아이 돌봄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지역이 함께 키우는 문화를 통해 아이 키우기 행복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gkje7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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