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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백혜련(왼쪽 네번째)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여성국회의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텔레그램 n번방 재발금지3법 통과와 해당자 강력처벌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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