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연구원, 학생, 직원 등 구성원 성금 모아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과 봉사진 지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학내 구성원들이 모은 성금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에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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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모금에는 교수, 연구원, 직원, 학생 등 학내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3968만원을 모았다.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로 전달돼 의료진과 봉사자들을 위한 의료품 구매, 취약계층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양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은 “대구·경북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학교의 바이오분야 전문성을 활용해 바이러스 진단, 치료 등 이번 사태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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