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표는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n번방 범죄자들이 검거됐지만, 현행법으로는 상응하는 처벌을 기대하기 어려워 관련 법 발의나 개정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이어, n번방 범죄자의 신상을 공개하고, 회원까지 처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5일 만에 24만 명에 이르렀다며 청와대는 물론, 정치권도 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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