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신임 행정부시장에 최장혁 전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 취임

별도의 취임식 없이 코로나19에 집중 할 예정

신임 인천시 행정부시장에 최장혁(56·사진) 전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사진)이 23일 취임했다.

최장혁 부시장

신임 최부시장은 부산출신으로 경남고,서울대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감사원 부감사관,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비서관실 행정관,행안부 인사평가과장,정보화총괄과장,행안부대변인,행안부 전자정보국장등을 역임했다.

인천시와는 지난2011년부터 4년간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사업본부장으로 인연을 맺은바 있다.

한편 신임 최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갖지않고 우선 코로나19 상황대응과 방역대책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박흥서 기자 phs050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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