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 전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시작한 22일 오후 유럽발 입국자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검사를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유럽발 입국자 중 유증상자는 검역소 격리시설에서, 무증상자는 지정된 임시생활시설에서 검사를 받는다. 2020.3.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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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군은 23일 성주읍에 사는 2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부터 영국 런던을 방문한 후 21일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다음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안동인문정신연수원으로 이송해 격리 치료될 예정이다.
성주군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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