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에어컨, 냉장고 등 10가지 품목
금액의 10% 최대 30만원까지 환급
이달 말까지 엘포인트 적립 혜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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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071840)는 올해 말까지 에너지소비효율이 우수한 으뜸효율 가전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
TV, 에어컨,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10가지 품목이 대상이며 개인별로 최대 30만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 에너지소비효율이 높은 1등급 제품을 구매하면 환급 혜택이 적용되며 예외적으로 에어컨과 진공청소기는 1~3등급까지, 일반세탁기는 1~2등급까지 적용된다.
아울러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말까지 전국 46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환급 대상 대형가전 5가지 품목 중 2가지 품목 이상 구매할 경우 엘포인트를 최대 50만포인트까지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도 3월 말일까지 환급 대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엘포인트, 청구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하영수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국내 소비 진작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환급 사업에 참여했다”며 “고객의 반응을 살펴 4월에도 추가 혜택을 연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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