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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39명…대구 공군 간부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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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장병 총 2060명

뉴스1

50사단 120연대 장병들이 22일 경북 구미시 동합관제센터에서 코로나19 방역소독작업을 하고 있다. 2작전사령부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장소를 찾아 꼼꼼하게 방역하는 ‘생활밀착형 방역작전’을 벌이고 있다.(2작전사제공)2020.3.22/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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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국방부는 23일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9명(현재 19명, 완치 20명)으로 전날에 비해 1명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대구 지역 공군에 소속된 간부 1명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육군 21명(완치 11), 해군 1명, 해병 2명(완치 1), 공군 14명(완치 8) 국방부 직할부대 1명 등이다.

군내 확진자수는 지난 11일부터 38명을 유지해 왔는데 12일 만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군은 전날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60여명을 격리 중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90여명이며,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870여명이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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