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 누적 확진자 39명으로 늘어
국방부는 23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대구 지역 공군 간부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9명이라고 밝혔다.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지난 12일부터 나오지 않다가 이날 1명이 추가됐다. 누적 완치자는 20명이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와 완치자는 군별로 육군 21명 중 완치 11명, 해군 1, 해병 2명 중 완치 1명, 공군 14명 중 완치 8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 등이다.
이날 기준 군 내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90여명이다.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870여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6일 오전 대구시에 위치한 육군2작전사령부에서 부대로 출근하는 간부들을 대상으로 ‘드라이브 스루 위병소 출입 검사’가 시행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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