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순회수리 서비스는 장평면 지천리를 시작으로 150개 마을을 방문하며 경운기·관리기·이앙기·예취기·동력 분무기 등 농기계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수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작동법과 관리법 교육도 병행한다.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서비스를 받으러 오는 모든 농기계에 대해서는 수리 전과 수리 후 철저한 소독도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 한종권 소장은 "농업인에게 힘이 되는 농기계 수리 서비스와 함께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라며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