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뷰티기기 '프라엘' 구매 고객에 '최대 80만원' 캐시백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LG전자는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는 프라엘 구매 고객에게 캐시백을 제공한다. 고객은 LG 프라엘 6종 세트 구매 시 최대 80만 원, 단품 구매 시에는 제품에 따라 최대 20만 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LG전자는 뷰티기기 '프라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LG전자] 2020.03.23 sjh@newspim.com

이달 말까지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모델명: BCK1A)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제품을 담아 보관할 수 있는 '프라엘 미니백'을 증정한다.

주요 매장은 물론 LG전자 온라인 공식 판매점에서 제품을 구입한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LG전자는 신청 고객 가운데 선착순 600명에게 원하는 영문 문구를 새긴 프라엘 미니백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온라인 판매 전용으로 제품을 구성한 'LG 프라엘 플러스 V'도 선보인다. LG 프라엘 플러스 V는 더마 LED 마스크, 토탈 타이트 업 케어,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등 인기 제품 3종으로 구성됐다.

거치대, 전용 파우치 등 액세서리를 제외하고 본체, 컨트롤러, 충전기 등 꼭 필요한 물품들만 포함해 가격을 낮췄다. 고객이 필요한 제품만 단품으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으로 더마 LED 마스크가 109만9000원, 토탈 타이트 업 케어가 54만9000원, 갈바닉 이온 부스터가 3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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