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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LG전자, 프라엘 마케팅 강화…미니백 증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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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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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프라엘이 다양한 마케팅을 시행 중이다.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모델명: BCK1A)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을 담아 보관할 수 있는 '프라엘 미니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는 LG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주요 매장과 LG전자 온라인 공식 판매점에서 제품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고객 중 선착순 600명에 선물을 준다.

LG전자는 프라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행사도 마련했다. 고객이 LG 프라엘 6종 세트 구매 시 최대 80만 원, 단품 구매 시에는 제품에 따라 최대 20만 원 캐시백을 증정한다.

LG 프라엘 플러스 V도 출시했다.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구성으로 LG 프라엘을 만나볼 수 있도록, 더마 LED 마스크와 토탈 타이트 업 케어,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등 인기 제품 3종으로 구성했다. 거치대와 전용 파추이 등 액세서리를 제외하고 본체, 컨트롤러, 충전기 등 필요한 물품만 포함했다.

가격은 출하가를 기준으로 더마 LED 마스크가 109만9000원, 토탈 타이트 업 케어가 54만9000원, 갈바닉 이온 부스터가 39만9000원이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손대기 상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프라엘의 탁월한 효능과 안정성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며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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