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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파세코, 샤워 후 간편하게 몸 말릴 수 있는 '바디드라이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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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세코가 샤워 후 빠르고 간편하게 몸을 말릴 수 있는 ‘바디드라이어(PBD-MT9130W)’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30일 정식 출시될 파세코 바디드라이어는 샤워나 목욕 후에 수건이 아닌 쾌적한 자연바람으로 몸을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말려 주는 제품이다. 샤워 후 발판 위에 올라서면 여름에는 자연풍으로 시원하게, 겨울에는 온풍으로 따뜻하게 올라오는 강력한 수직형 바람이 온 몸 구석구석을 휘감아 샤워 후 몸에 남아 있는 물기를 빠르고 완벽하게 제거하는 방식이다.

파세코 바디드라이어는 초속 34m의 강력한 바람을 이용함에 따라 출근준비로 바쁜 아침 샤워 마무리 시간을 반 이상 절약 할 수 있고, 발판 위에 서있기만 하면 됨에 따라 허리를 구부리거나 움직이기 힘든 임산부나 어르신들에게 더욱 유용하다. 특히 파세코 바디드라이어는 최근 개인의 위생과 건강을 중요시하는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완벽한 바디 드라이(몸 건조)를 통해 습진 등 피부질환 예방하고 피부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을 제공한다.

파세코 바디드라이어는 몸을 굽히지 않고 발가락으로 가볍게 원하는 풍량(3단계)과 자연풍/온풍을 선택할 수 있고, 직관적인 LED 터치 디스플레이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특히 최대 150kg의 하중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설계, 10kg 이상부터 작동하는 ‘자동On/Off모드’, 동종 제품 중 최고 등급인 IPX4 등급 생활방수, 53cm의 넉넉한 발판, ‘과열 방지 시스템’ 등 안심설계로 온 가족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파세코 바디드라이어는 이달 초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진행된 선 주문 이벤트에서 5일 만에 준비된 물량인 500대를 완판한 제품이다. 파세코는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오는 27일까지 본사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쇼핑하기를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파세코 미니 써큘레이터(PCF-AP7080) 사은품 △1만원 할인(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시)의 혜택을 제공한다.

파세코 관계자는 “이달초 선 주문 이벤트 결과 여성 고객은 물론 습진 등 피부질환 예방에 관심 많은 고객과 어린아이, 어르신이 계시는 가정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 것을 알게 됐다”며 “파세코 바디드라이어는 앞으로 개인고객은 물론 헬스장, 사우나와 같은 곳에도 공급해 고객의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되는 필수 위생 가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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