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이날 성명을 내고 "우리는 가장 늦으면 월요일 23일 저녁 7시부터 영국과 아일랜드 내 모든 영업점의 문을 닫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알렸다.
그동안 맥도날드는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매장 내 식사를 금지하고 배달과 테이크아웃, 드라이브 스루 등 서비스를 적극 제공해왔다.
반면,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례가 감소세인 중국에서의 매장 95%는 영업을 재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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