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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길리어드는 이전에 요청받은 허가된 긴급처방분은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IND란 시험약을 사람에게 투여하기 위해 미 식품의약국(FDA)에 승인을 요청하는 것을 뜻한다. 렘데시비르는 본래 에볼라 치료를 위해 개발된 물질로, 일부 코로나19 환자들이 이 약을 투여받고 상태가 호전되자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로 떠올랐다.
길리어드는 렘데시비르를 18세 미만의 청소년들과 아동, 임산부에게 사용을 하지 말 것을 권고하며 "임상시험에 등록하는 것이 시험약의 적절한 사용법에 대한 중요한 데이터를 생성하는 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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