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고용센터에 있는 화상 면접 장비 |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권역재활병원 직원 채용 면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의 화상으로 진행됐다.
제주권역재활병원은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시설관리직 등 3명의 채용 면접을 23일 도 고용센터의 화상 면접 시설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상으로 진행한 채용 면접에는 구직자 14명이 참여했다.
제주고용센터는 지난 2월 화상면접 상설채용관을 설치해 기업 등의 화상 채용 면접을 지원해주고 있다.
현재까지 3개 기업 20명이 제주고용센터의 시설을 이용해 화상으로 면접을 받았다.
kos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