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안방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영어교육 ‘잉글리시 에그’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8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잉글리시 에그'를 안방에서 인터넷TV(IPTV)로 즐길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교육 브랜드 잉글리시 에그와 제휴를 맺고, 영유아 전용 IPTV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 국내외 프리미엄 영어학습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LG유플러스는 U+tv 아이들나라를 통해 뮤지컬, 명작 위인전 등 잉글리시 에그 콘텐츠 80편을 독점 제공하기 시작했다. 8월 말까지 128편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U+tv 아이들나라 이용 고객은 국내외 최고 영어 전문 브랜드 교육 콘텐츠 900여편을 볼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고객 혜택 확대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이를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코로나19 여파로 방문교사, 교육센터, 유치원 등 오프라인 교육이 어려운 시기에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오는 24일부터 5500원(부가세 포함) 상당의 'U+아이들생생도서관' 모바일 무료 이용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U+tv 고객 여부 관계없이 공식 온라인몰 'U+샵(U+Shop)'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쿠폰 사용기간은 4월26일까지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LG유플러스는 수백만원에 달하는 영어교육 콘텐츠를 최다 보유함은 물론 이를 무료로 제공해 고객 혜택을 높였다'며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는 영어교재 선택의 어려움을 줄이고, 아이들은 자신에 맞는 취향의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어 편하고 재미있게 영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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