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 관계자는 "본 계약으로 당사에서 펭수 캐릭터를 적용한 작동완구, 작동봉제 상품을 개발, 생산, 유통을 진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며 "5월부터 펭수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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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월드의 한 관계자는 "이번 EBS와의 계약으로 오로라월드가 신비아파트, 핑크퐁, BT21 등 다양한 국내 캐릭터 완구 상품 개발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살려 작동 캐릭터 장난감과 피규어 상품을 개발해 2020년 중반부터 판매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대한민국 전 세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크리에이터 펭수를 우수한 품질의 완구로 상품화해, 10대를 비롯해 2030 밀레니얼 세대까지 시장을 확장해 캐릭터 완구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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