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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서치 아웃'.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2020.03.23.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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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영화 '서치 아웃'이 다음달 9일 개봉한다.
이시언·김성철·허가윤 주연의 추적 스릴러다. 영화 '구회말'(2010) '디렉터스컷'(2018) 등을 연출한 곽정 감독의 신작이다.
의문의 메시지때문에 고시원 자살사건의 조작을 감지한 '성민'과 '준혁'이 개인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파고든 SNS 범죄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이시언은 경찰 지망생 '성민'을 연기했다. 고시원에서 경찰 공무원을 준비하는데 불의를 참지 못한다.
편의점 알바로 생계를 이어가는 취업준비생 '준혁'을 맡은 김성철은 대한민국 청년들의 현실을 보여줄 예정이다.
허가윤은 흥신소 브레인 해커 '누리'로 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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