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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리포트 브리핑]원익IPS, '대장이 이제 싸기까지 하네요 ' 목표가 32,000원 - DB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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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금융투자에서 23일 원익IPS(240810)에 대해 '대장이 이제 싸기까지 하네요 '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7.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원익IPS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원익IPS(240810)에 대해 '스마트폰을 포함한 IT 세트 수요 둔화는 국내 메모리 및 반도체 업체의 신규 투자를 제한하고 이는 동사의 장비 공급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2020년 동사가 계획하고 있는 삼성전자향 DRAM 및 3D NAND 신규 장비는 이미 대부분 수주 완료 하였고, 디스플레이향 장비는 이미 수주 잔고로 잡혀 있음. 즉, 동사는 COVID-19로 인한 실적 하락 우려감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상황임. '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2020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9,656억원(+44.3%), 영업이익 1,465억원(+256.3)의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라고 밝혔다.

◆ 원익IPS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9,000원 -> 32,000원(-17.9%)

- DB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B금융투자 어규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2,000원은 2020년 03월 11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39,000원 대비 -17.9%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12월 03일 39,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2,000원을 제시하였다.

◆ 원익IPS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9,000원, DB금융투자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3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39,000원 대비 -17.9% 낮으며, DB금융투자를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금융투자의 36,000원 보다도 -11.1% 낮다. 이는 DB금융투자가 원익IPS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9,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0,625원 대비 27.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원익IPS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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