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3일 오전 9시 기준 디크레드(DCR)는 1만원으로 전날보다 3.36% 상승하며 업비트 상장 종목 중 가장 높은 오름폭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디크레드 전일 거래대금은 이전 30일 평균 거래대금과 비교해 1300% 이상 상승하며 총 2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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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23일 오전 9시 기준 1077.84포인트로 전날보다 5.25% 하락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들의 지수인 UBAI도 6.41%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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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상장된 모든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종합시장지수 방법론에 따라 산출한 업비트마켓인덱스(UBMI) 지수. 23일 오전 9시 기준/ 사진=업비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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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2707억원으로 전일보다 14.72% 감소했다. 알트코인들의 총 거래대금 또한 2032억원으로 전일보다 10.44% 줄었다. 총 거래대금 중 비트코인 비중은 24.94%다.
23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736만원으로 전날보다 4.83% 하락했다. 비트코인 전일 거래대금은 675억원으로 업비트 상장 종목 중 가장 많았다.
테마별로 보면 대다수의 테마 가상자산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 관련 가상자산의 하락 폭이 12.34%로 가장 컸다.
지난 한 주간의 동향을 살펴보면 일주일 동안 UBMI 지수는 1027.33포인트로 시작해 1077.84포인트로 마감했다.
지난주 가상자산 전체 원화마켓 일 평균 거래대금은 4322억원이며, 알트코인 원화마켓 일 평균 거래대금은 3139억원이다.
주간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종목은 크립토닷컴(MCO, 43.72%), 엔진코인(ENJ, 36.64%),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SNT, 30.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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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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