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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47명 늘어 1천813명…사망자 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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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일본 국립감염증 연구소가 분리해 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자현미경 사진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 제공]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47명 늘어 누적 기준 1천813명이 됐다.

23일 NHK가 후생노동성과 각 지자체의 발표를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 일본 내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사람(전세기편 귀국자 포함)이 1천101명이고 ▲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중 감염자는 712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5명 늘어 49명이 됐다.

지역별 확진자는 홋카이도(北海道) 162명, 아이치(愛知)현 143명, 도쿄도(東京都) 138명, 오사카부(大阪府) 131명, 효고(兵庫)현 111명 순이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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