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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미 의회 부양책 통과 지연… 코스피 6% 급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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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5포인트(6.07%) 급락한 1471.32로 장을 시작했다. 하루만에 다시 1500선을 내줬다.

해외에서는 속속 악재가 전해지고 있다. 미국은 주말 사이 확진자수가 1만5000명 이상 급증해 3만명을 넘어섰고, 2조 달러 규모의 부양책 표결은 미국 의회에서 지연되고 있다. 미국 실업자 급증, 진통을 겪고 있는 미국 내 산유량 감산 추진 등도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다.

안재만 기자(hoonp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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