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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부천 50대 남성 코로나 19 확진…누적 51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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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날 강풍으로 일시 중단됐던 차량 이용 선별진료소가 다시 운영에 들어간 20일 오후 대구 동구 율하동 박주영축구장에 마련된 차량 이용 선별진료소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방문한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0.3.2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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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부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3일 경기 부천시에 따르면 확진자 A씨(52)는 약대동 두산위브트레지움 1단지에 거주한다.

A씨는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거지 등은 방역을 완료했다"며 "역학조사 등을 통해 동선은 곧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1~21일 6명 발생에 이어 이날 1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51명으로 늘어났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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