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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은평구,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10→20%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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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은평사랑상품권 홍보물.(은평구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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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은평사랑상품권' 할인혜택을 기존 10%에서 20%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개인 구매자는 7월31일까지 상품권 구매시 특별할인율이 10%에서 15%로 확대된다. 여기에 더해 4월21일까지 은평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 중 5%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캐시백은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앱으로 결제시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개인당 상품권 할인 구매한도는 월 50만원에서 월 100만원으로 확대된다.

또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로 3월에서 6월까지 은평사랑상품권 사용금액 소득공제율이 현행의 2배로 상향돼 60%가 적용된다. 연말정산 때 가계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상품권은 관내 모든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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