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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오리온, 제주용암수 330㎖ 출시…휴대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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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오리온 미네랄워터 '제주용암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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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오리온은 제주용암수 330㎖ 소용량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제주용암수는 기존 530㎖와 2L에 소용량까지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330㎖는 휴대성이 높아 야외활동에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높은 미네랄 함량이 특징이다. 서구화된 식습관에 익숙한 소비자를 위해 약알칼리화했다.

패키지 디자인도 '2020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소용량 제품은 외출이나 운동 시간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국내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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