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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프랑스서 코로나19로 의사 첫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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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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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의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올리비에 베랑 프랑스 보건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RTL 방송에서 "어제 저녁 의사 한 분이 코로나19로 숨졌다는 보고를 받았다. 내가 아는 한 프랑스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로 사망한 첫 사례"라고 말했다.

숨진 의사는 파리 근교 도시 콩피에뉴의 한 병원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일해오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의사는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릴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가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doncici@kukinews.com

쿠키뉴스 장재민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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