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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코로나 불황 현실화?...해고·권고사직 3배이상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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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파견직이나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의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코로나 불황'이 현실화하면서 해고와 권고사직 피해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장갑질 119가 최근 접수된 제보를 분석해 보니 36.8%가 코로나19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무급휴직과 무급휴업이 117건으로 가장 많았고, 해고와 권고사직이 67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