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메르켈 총리도 자가격리...최근 접촉 의사, 양성 판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최근 접촉한 한 의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자택에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A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메르켈 총리의 대변인은 현지 시각 22일 성명을 통해 메르켈 총리가 베를린에서 기자회견을 한 직후 그가 최근 접촉한 의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돼 바로 자가 격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앞으로 며칠 안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이며, 당분간 집에서 계속 업무를 볼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YTN에서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