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갤러리아, 1억4000만원대 ‘위블로’ 한정판 시계 단독 판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갤러리아명품관은 국내에 단 한 점뿐인 명품 시계 브랜드 위블로(HUBLOT)의 ‘스피릿 오브 빅뱅 투르비옹’ 한정판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가격은 1억4000만원대다.

갤러리아명품관에 따르면 스피릿 오브 빅뱅 투르비옹은 블랙과 블루 색상이 가미된 카본 섬유 소재의 시계다. 뒷면도 카본 소재로 만들고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두른 게 특징이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전세계 100피스 한정수량으로 출시된 ‘스피릿 오브 빅뱅 투르비옹’은 위블로의 DNA를 모두 담고 있다”며 “화려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소재, 뛰어난 기술력은 위블로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한편, 위블로는 차별화된 기술과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우아한 품격을 대표하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로, 시계 제조 역사상 처음으로 러버(고무)와 골드(금)를 결합한 시계를 창안해 이목을 끌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